많이 본 뉴스
임태희(사진) 고용노동부 장관이 신임 대통령실장으로 8일(한국시간) 확정됐다. 54세의 임 장관이 대통령실장으로 확정됨에 따라 당 지도부 선출과 내각 인선에도 '세대교체' 바람이 확산될 지 주목된다. 임 장관은 2007년 대선 당시 대선후보 비서실장과 당선인 비서실장을 연이어 맡은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다.